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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월 6만 2천 원만 내면 무제한으로 지하하철과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계셨을까요?

    바로 기후동행카드!입니다. 출퇴근 시 교통비에 부담을 느끼는 직장인들에게는 아주 좋은 소식인데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만 시행 중인 시범사업인 만큼 많은 분들이 꼭 참석해서 다양한 혜택 누리 기실 바라겠습니다. 그럼 빠르게 기후동행카드 신청방법 이용방법 충전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
     

     

    기후동행카드란?

     

    기후동행카드는 1회 요금 충전으로 30일간 대중교통(지하철, 버스), 따릉이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입니다. 따릉이를 포함하지 않으면 월 62000원, 따릉이 포함이면 65000원에 이용 가능합니다.

    현재 기후동행카드는 서울시내에서 승하차하는 지하철과 서울 시내버스, 마을버스만 사용 가능하기 때문에 추후 인천시

    와 경기도 협의를 하겠다고 했으며 추후 다른 지역도 이용 가능할 것으로 보입니다. 24년 4월부터는 신한카드로 기후동행

    카드 충전 기능이 지원될 예정입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기후동행카드 이용설명서

     

    기후동행카드이용설명서.pdf
    5.37MB

     

     

    기후동행카드 구매 및 신청방법

     

    ▶ 기후동행카드 가격 : 따릉이 포함 65000원, 따릉이 제외 62000원

     

    ▶ 기후동행카드 종류 : 1) 모바일카드(안드로이드)


    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2) 실물카드(아이폰)

     

    ※ 모바일카드는 현재 안드로이드만 가능하며, 아이폰 사용자는 아쉽게도 실물카드를 구매해야 합니다.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▶ 카드구매 및 충전: 2024.1.23.(화)부터 신청

     

    카드 충전 시 충전일로부터 5일 이내 사용개시일 선택 가능합니다.

    예시로 1월 23일 충전 시 1월 27일부터 사용가능하며 30일 후 자동만료됩니다.

     

    실물카드 판매처: 서울교통공사 1~8호선 고객안전실(1호선은 서울역 ~ 청량리역)또는

    9호선·우이신설선·신림선 역사 주변 편의점에서  30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. 

     

    ▶ 환불 : 사용기간 만료 전 개시일로부터 30일 이내 사용잔액 환불을 원하는 고객은 환불가능하며

    카드충전금에서 실사용액과 수수료 500원을 제하고 환불가능합니다.